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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올해의 어버이상, 특별공로상, 감사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 포상 후보자 추천의뢰

포 상 명

① 올해의 어버이상 - 장애자녀를 둔 부모 ② 특별공로상 및 감사패 - 장애인복지 관련 공적이 있는 자 ③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상 - 장애인근로자, 직업재활 관련 종사자

포상일시 및 장소(추후 공지)24년 제40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시 시상예정 (※ 9월 26일(목), 글레드호텔 예정)

선정인원올해의 어버이상 5개 분과별 총 10명 선정
특별공로상, 감사패는 선정위원에서 선정(인원 미정)

포상내용

① 올해의 어버이상 - 상금, 상장(한국장애인부모회장상) ② 특별공로상 및 감사패 - 기념패, 상장(한국장애인부모회장상) ③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 - 기념패, 상장(한국장애인고용공단상)

추천접수2024년 5월 31일 (금) 까지

제출방법【표1】문의 및 접수처를 참조하여 해당 지역 접수처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구비서류 제출, ※ 접수 후 반드시 해당 지역 접수처에 확인 요망

선정위원 심사2024년 6월 ~ 7월

선정발표2024년 7월 ~ 8월 중 홈페이지 게재, 각 지회에서 연락 예정

구비서류【붙임자료】는 본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
홈페이지(www.kpat.or.kr) → 국고지원사업 → 전국장애인부모대회 → 자료실 게시

사업사진
4 개 1 페이지
  • 2023년 제39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올해의 어버이상 수상자 [지체·뇌병변장애분과]

    지체·뇌병변장애분과
    안 병 익
    -
    이 어버이의 자녀는 임신 28주에 920g으로 태어나 4개월 가까이 인큐베이터에서 생사를 다투며 연명하고 있는 가운데 뇌병변장애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자녀의 장애를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자녀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습니다. 이후, 자녀의 장애를 받아들이게 되면서 자녀의 재활을 삶의 목표로 두고 살아가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자녀가 재활병원과 학교를 병행하는 과정에서 한부모 가정이 되어 생업을 이어나가야 했고, 서울과 광주를 오가며 재활과 학습을 병행하다가 자녀를 위해 일반학교 특수학급으로 전학 가는 것을 결심하였습니다.

    일반학교 전학 후, 소수의 발달장애 학생과 장애인 편의시설 및 기타 준비되어 있지 않는 도움반의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자녀뿐만 아니라 다른 중증장애인 학생들이 도움반을 오가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부족한 편의시설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학교 녹색어머니회에 가입하여 주 1회 아침등교 봉사를 참여하여 학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자녀가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따뜻하고 무한한 사랑을 받으면서 학교생활을 하는 것도 알게 되어 자녀를 위해 학교 활동에 더욱 더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자녀가 중학교 진학 후 척추측만증과 대퇴골절제술이라는 큰 수술을 하여 학업을 병행하기에 큰 무리가 있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자녀의 대수술 후, 안정기에 접어들 무렵 이 어버이 또한 자궁경부암 수술을 3차례 받게 되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수술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삶의 무게감과 상실감은 누적되었고 지치고 힘들 때 자녀 생각에 스스로를 위로하며 다시 한 번 기운을 얻었습니다.

    이후, 어버이는 생계를 위해 편입을 선택하였고 일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자란 자녀 또한 학업에 열중하여 대학 진학을 결정하였습니다. 거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이 진학할 수 있는 특성화 대학교를 찾게 되었고, 나사렛대학교 인간재활복지학과를 입학해 자녀와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한 번의 휴학도 없이 졸업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자녀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장애인단체와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행정도우미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면서 사회인으로서 지내고 있습니다. 어버이 또한 어려운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마쳐 지금은 글로벌사이버대학에서 겸임교수로 강의하며 뜻 깊은 인생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안성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의경어머니회 회장 및 고문, 대한적십자 감사, 주민자치위원회, 안성시여성지도자 연합회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안성시장애인부모회 감사로서 지역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이나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좀 더 나은 삶을 꿈꾸면서 살 수 있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자녀와 지역사회 봉사하고 있는 이 어버이에게‘올해의 어버이상’을 드립니다.

  • 2023년 제39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올해의 어버이상 수상자 [자폐성장애분과]

    자폐성장애분과
    박 현 숙
    -
    이 어버이는 발달장애인의 어버이로서 발달장애인 자녀의 삶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행복과 안정적인 삶을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하였습니다.

    자녀의 초·중고 시절 11년간 특수학급 대표로서 장애인 자녀의 교육과 복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9년간 장애인복지관 부모회장을 맡아 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질적인 성장과, 직원 및 이용자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복지관의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서 기여하였습니다.
    이후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이사 및 회장을 역임하면서 장애인가족 제주도여행, 기초생할수급자 쌀 나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지원, 장애인 볼링교실, 성인장애인 바리스타 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회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다른 기관들과 소통하며 복지 정책제안 및 장애인 복지 발전에도 많은 기여하였습니다. 장애인식개선 강사로서도 활동하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버이는 자녀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한 번도 결석하지 않고, 방학 때는 자녀에게 수영, 인라인, 마라톤, 미술 분야 등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었으며, 현재 안양시 수리장애인복지관 열린 작업장에 다니면서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어버이의 노력으로 비장애인과 더불어 지역사회에서 차별받지 않고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예절, 일상생활에서의 규칙과 예의를 가르쳐 많은 어린 장애자녀 부모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이 어버이는 지역사회에서 부모회장, 운영위원, 인사위원 등 장애 관련 분야에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발달장애인을 올바르게 성장시키기 위한 실천을 단계별로 계획을 세워 현재까지도 인근 어린이집과 복지관의 본인 자녀의 양육을 사례로 동료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부모로서 다양한 지역사회에서의 활동과 복지에 앞장서는 이 어버이에게 ‘올해의 어버이상’을 드립니다.
    배 성 엽

    이 어버이는 자폐성 장애인 자녀를 둔 어버이로서 2021년 가을 무렵 갑자기 췌장암 4기 선고를 받으셨습니다. 예고 없이 찾아온 병은 너무나도 절망적이었으며, 중증장애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어버이의 입장에선 어떻게 병에 걸렸는지 원망을 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친척 중 한 분도 암에 걸려 그야말로 희망이 보이지 않는 현실 앞에 좌절하며 눈물로 나날을 채우셨습니다. 신변처리도 어려운 자녀를 누구에게 맡기고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다가온 현실에 낙담하였지만 언제까지 좌절과 낙담을 하며 지낼 수는 없어 하루빨리 치료를 받고 자녀를 돌봐야 했습니다.

    이 어버이는 장애 인식개선 강사로 부모회를 대표하여 전남지역에 권리옹호 활동에 힘을 썼으며, 여수여명학교 학부모회장을 역임하면서도 많은 장애인 부모님들의 대표로서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부모회에 나와 여러 회원들과의 친목 도모와 자조모임을 통해 서로 교제하기를 힘쓰며 소통의 역할을 끊임없이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1주일에 한번 중증장애인 재가가정에 방문하여 반찬을 손수 만들고, 50명이 넘는 중증장애 자녀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습니다. 현재 항암치료를 하면서도 여수시장애인부모회 여러 활동과 장애 자녀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끊임없이 진행하는 것이 곧 본인의 사명이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어버이의 모범된 모습은 많은 장애인 부모들에게 본보기가 되어 그 뒤를 따르는 후배 부모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 어버이는 최선을 다해야 장애 자녀가 세상에서 차별받지 않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베풀며 살 수 있을 거라 믿고 우리 삶이 다 하는 날까지 장애인 자녀와 함께 살아갈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남은 시간이 단 하루가 주어진다 할지라도 우리 자녀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인식개선의 힘을 보태며, 부모회뿐만 아니라 장애인 가족이 함께 한다면 그 어디에서도 함께 공동체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외치십니다.

    몸이 아픈 이 순간에도 많은 지역에서 귀감이 되고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며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 어버이에게 ‘올해의 어버이상’을 드립니다.
  • 2023년 제39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올해의 어버이상 수상자 [지적장애분과]

    지적장애분과
    김 영 숙
    이 어버이는 장애 자녀를 둔 부모로서 감당하기 힘든 여러 상황을 극복하면서 본인의 경험으로 지역사회 관심과 지원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한국장애인부모회 남양주시지부의 이사로 역임해 나무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남양주시지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바가 커 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어버이는 남양주시 지역 내 특수학교가 없는 상황에서 통합교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학생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자 특수학교 추진단원으로 참여해 남양주시 지역 내 특수학교를 설립하는데 큰 이바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거리가 먼 장애학생들이 장시간 통학버스를 이용해 등교하는 현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에, 남부지역에 특수학교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특수학교 설립을 위해 힘쓰고 장애인의 교육보장권 및 인권, 편의를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후, 남양주시지부의 개선과 변화를 위해 발전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다양한 사업계획들을 수립해 장애 자녀들이 교육과 훈련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아울러, 장애인 가족의 화합과 결의가 다져질 수 있도록 경기도발달장애인가족체육대회 행사를 적극 독려하여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홍보와 후원에 적극 참여하여 기여한 바가 매우 큽니다.

    부설기관인 나무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자모회 회장과 운영위원으로 중증장애인 자녀 양육과 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부모의 네트워크를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의 자립지원을 위해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다옴터와 일자리 현장실무체험을 기획하고 다양한 지역사회활동사업 지원을 통해 장애인자녀와 장애인부모에게 경제적 부담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하면서 타인의 모범이 되는바, 이 어버이에게 ‘올해의 어버이상’을 드립니다.
    박 귀 분

    이 어버이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자녀를 둔 부모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녀를 건강하고 훌륭하게 양육하였으며,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인식개선과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많은 부모에게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어버이는 자녀를 출산하게 되었을 때 다운증후군을 알게 되어, 큰 좌절감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좌절도 잠시, 어버이는 특유에 긍정적이고 강직한 성품으로 힘든 시간을 이겨내며 자녀의 재활 치료에 정진했습니다. 그렇게 어버이의 헌신으로 자녀는 성장해 보호작업장에 취업하였고, 어엿한 건강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어버이는 자녀와 함께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의 제도 개선과 장애인 문제에 대해 앞장서며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어버이는 특수학교인 남양학교 학부모회장을 역임하여 학교 내 정책이 필요한 곳을 위해 일하고, 장애인 부모들을 위해 앞장서며 장애 자녀를 위한 교육 환경 개선에 일해 왔습니다. 아울러, 교내뿐만 아니라 대구광역시 내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해 본인의 재능과 자원을 지원하겠다는 마음으로 한국장애인부모회 대구광역시지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 지원 및 장애자녀 양육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어버이의 성실함은 운영비 마련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는 ‘위기장애인가족지원사업 운영비 마련 바자회’에 꾸준히 참여하여 모범을 모이고 있으며, 회의에도 참여하여 대구광역시지회의 운영과 발전 방향에 대해 늘 고민하고 열과 성을 다해 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버이는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강직한 성품으로 자녀의 장애에 좌절하지 않고 건실한 청년으로 키워온 열정적인 모습은 지역사회의 수많은 부모가 귀감이 되고 있어 ‘올해의 어버이상’을 드립니다.
  • 2023년 제39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올해의 어버이상 수상자 [청각장애분과]

    청각장애분과
    이 미 현
    이 어버이는 청각 중증장애인 자녀 둔 어버이로 자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자녀를 키운 어버이가 있습니다. 직장생활로 바쁜 와중에도 자녀의 교육 및 재활을 위한 남다른 노력을 보이기에 학부모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특수학교 재학 중 선배 부모를 만나 청각장애 자녀를 키우는 노하우를 배우면서 자녀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학부모 임원과 회장으로 지내면서 선배 부모에게 받은 은혜를 후배 부모들에게 전달하고 다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어버이는 어렵고 힘든 와중에 학교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활동 및 교육관련 행사 등 빠짐없이 참석하여, 자녀와 자녀 친구들을 위해 많은 노력과 최선을 다하여 조력하였습니다.

    이후, 한국청각장애인부모회 임원 및 한국장애인부모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농아인협회와 더불어 한국수어언어법 발의를 진행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이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청각장애 교육 100년사 공동대표를 맡으며 청각장애 장애 영유아 양육 안내서, 성인지원 부모 안내서 집필을 통해 생애주기별 부모들의 역할과 교육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자녀의 흥미 및 적성을 잘 파악하고 자녀가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지원하여 자녀가 보다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자녀가 진로를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 현재, 네일샵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이 어버이는 장애가족동료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장애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의 심적 안정을 위해 방 상담하고 있습니다.

    이 어버이는 장애인 자녀를 모범적으로 양육하였을 뿐만 아니라 보다 나은 사회 환경에서 성장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적을 크게 인정하고자 ‘올해의 어버이상’을 드립니다.

주소 : (0723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2 이룸센터 6층 603호
한국장애인부모회
전화 : 02-2678-3131 팩스 : 02-2676-9746
이메일 : kpatkp2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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