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금) 10시 30분, 이룸센터 누리홀 지하 1층에서 “찾아가는 장애인가족동료상담서비스 10주년 성과보고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지원사업의 정책 제안 및 방향성 제고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찾아가는 장애인가족동료상담서비스 사업 1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토론회로 국민의힘 이종성 국회의원, 한국장애인부모회, 대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 창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공동주최로 진행되었습니다.

나사렛대학교 휴먼재활학부 우주형 교수가 좌장과 발제자를 맡아 진행되었으며, 토론자로는 한신대학교 재활상담학과 변경희 교수, 한국장애인부모회 송윤재 부회장, 창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혜민 센터장,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정명현 팀장이 참석하고 대구광역시지회의 내담자와 경상남도지회의 상담자가 사례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재 장애인가족동료상담사 양성교육제도와 상담자 활동에 대한 실태 및 욕구 등을 파악하고 10년간의 성과를 정리하여 향후 나아갈 방향을 의논하였습니다. 더불어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장애인가족동료상담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찾아가는 장애인가족동료상담서비스 10주년 성과보고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지원사업의 정책 제안 및 방향성 제고 토론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