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월) 9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부모 사후 우리 자녀의 주거, 어디까지 선택이 가능한가?''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제39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2부 세미나에 이어 진행되는 지역 연속 세미나로 한국장애인부모회 중앙회와 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주최, 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와 창원시장애인부모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는 루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노승현 교수가 좌장을, 성공회대학교사회복지연구소 강희설 교수가 세미나 설명을 맡아 진행되었습니다.

발표자로는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김현승 박사,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박영욱 회장, 장애인거주시설 동천의집 김영문 원장, 경상남도청 도시주택국 건축주택과 강수희 주무관, 경상남도청 복지보건국 장애인복지과 홍성주 과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장애인주거에 대한 현황과 사례를 알아보며, 향후 계획 및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연속세미나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계속해서 관련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