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와 한국일보가 함께하는 장애인 일자리 나눔 우수업체 지정[착한가게 3호점-정립전자]

2012년 7월 2일(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와 한국일보가 함께하는 장애인 일자리 나눔 우수업체 선정으로,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체 선정에 따른 [착한가게 3호점-정립전자]사업체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 정립전자간의 업무협약 체결이 진행되었다.

정립전자는 사회복지법인 한국소아마비협회 산하 장애인근로작업시설로 설립하여, 컴퓨터주변기기 및 IT제품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생산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설비와 장애인들의 생활과 근로에 적합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비영리 기업형, 장애인 근로 사업장으로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고 있기에 한장부와 한국일보에서 지정한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체로 착한가게 3호점에 선정되었다.

본회와 정립전자는 장애인 고용에 따른 상호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고용촉진 도모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1. 일시 : 2012년 7월 2일(월), 오전 11시
2. 장소 : 정립전자 본사 회의실
3. 참석자
* 한국일보 : 조상현 부사장(한국장애인부모회 부회장)
* 한국장애인부모회 : 안다혜 홍보대사(2010년 미스코리아 미), 이길준 부장, 직업재활 권진형 팀장, 황자현 간사
* 정립전자 : 김현국 원장, 정립전자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