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과 한국장애인부모회가 공동주관, 아주복지재단이 후원하는 제7회 쉼과 나눔이 있는 아주특별한여행이 5월 21일(월) ~ 23일(수) 2박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 내에 거주하는 장애인어머니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 쉼여행과 레크리에이션 등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하얏트리젠시제주에서 숙박하였습니다.
낮시간 동안은 에코월드, 우도, 새섬, 유리박물관 등 제주관광을 통해 어머니 개인의 여유시간을 가져 자녀양육을 위한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여행 첫날(21일)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참가자간의 친밀감 형성은 물론 다양한 게임에 직접 참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둘째날 여행에서 하얏트리젠시제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주특별한여행은 앞으로 정기적인 사후모임을 가지면서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조모임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