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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요술램프의 요정 ‘지니’ 가 되어주세요! ”
12-02-06 09:12 13,233회 0건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와 함께
“ 알라딘 요술램프의 요정 ‘지니’ 가 되어주세요! ”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는 한 달에 한 가정의 장애인 가정을 선정하여 ‘알라딘 요술램프의 요정 지니’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장애자녀의 부양 및 다양한 문제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 가정의 가슴 아픈 사연을 매달 접수 받아, 그 중 한 가정을 선정하여 다양한 이유로 이루지 못했던 장애인 가정의 꿈, 소망, 평소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지원해 주어 삶의 활력과 희망을 제공하여 행복한 가정이 유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와 함께 장애인 가정의 요정, ‘지니’가 되어 장애인 가정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고 더 큰 보람과 감동을 함께 나눌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애인가정에게 금전적 후원 외에도 기부물품이나 재능기부 등의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후원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라며, 주위의 많은 분들께도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음 사연의 ‘지니’가 되어 장애인가정에게 사랑을 나눠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태권도를 배우고 싶어요 ”

 각 지체장애1급과 지체장애3급인 장애인부부 부인 박○○씨(45세)와 남편 김○○씨(45)는  늦은 나이에 얻게 된 7살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현재 부인은 아이에게 제대로 된 교육과 환경을 제공해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지금은 생활비를 감당해 내는 것조차 버겁습니다. 부부는 20년 넘게 장애인으로 살아오면서 수급권이나 수당에 기대지 않고 장애인근로시설에서 열심히 일을 하며 성실히 생활해 왔으나, 몇 해 전 남편이 난치성희귀질환을 앓게 되었습니다. 급작스런 고통이 찾아오거나 장에 출혈이 발생되는 응급상황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고, 어쩔 수 없이 차상위계층이 되어 의료비만 지원받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교육과 체육활동이 있어도 해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보다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위해 노력하지만 아이가 태권도를 배우고 싶다고 하는데도 경제적인 여건이 여의치 않아 지원해 줄 수 없는 부모의 그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부디 부부의 어린 아들이 다른 아이들처럼 태권도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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