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부모회 여수시지부에서 지난 7월부터 「장애인 인식개선사업‘우리두리’」 강사양성교육을 수료한 후, 장애인 인식개선 전문강사로 나섰습니다.
9월 7일 수요일은 여수 무선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2학년 8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리폼한 손인형과 직접 녹음한 시나리오 ‘내 귀는 짝짝이’로 전문성과 특색있는 인형극을 진행하고, PPT 프레젠테이션 강의로 ‘다르다’와 ‘틀리다’의 차이, 장애유형에 대한 설명, 장애인 친구와 친구로 지내기 약속 등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우리두리’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