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지회-2012 대구 나눔·복지 대축제

대구광역시지회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는 10월 5일(금)부터 10월 6일(토)까지 대구광역시사회복지 협의회에서 주최하는 2012 대구 나눔·복지 대축제회 참가하였다. 비장애인들이 가지고 있던 인식들을 개선하기위해 여러 가지 OX 문제를 만들어 시민들이 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고 새로운 정보나 사실을 알려줌으로써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과 편견을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생활인식 개선 교실 ‘삼색송편 만들기’

대구광역시지회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는 9월 26일(수) 생활인식 개선 프로그램인 ‘삼색송편 만들기’를 주최하였다. 부모의 장애로인한 건강한 식생활이 어려운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을 만들어 각자 만든 송편을 가정으로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하였고, 가족들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니다.

장애아가족양육지원사업 장애아돌보미 보수교육

대구광역시지회에서는 9월 25 (화) 서비스 마인드 구축을 위해 일반적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받는 교육을 돌봄서비스에 접목시켜 직접 실습해보고 이미지메이킹을 통해 돌보미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였다. 섭외된 강사가 돌봄서비스의 대상자인 장애아동과 장애아동 가족의 특수성을 잘 살린 교육을 진행하여 돌보미들의 이해도가 높았으며 오랜 활동으로 소진되었을 가능성이 많은 돌보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돌봄서비스의 본질을 다시금 상기해보는 시간이었다.

전북지회

“해피캠프 편백숲속여행”

전북지회에서는 10월 5일(금) ~ 6일(토) 1박2일로 20여명의 친구들과 함께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에 위치한 죽림편백숲랜드로 즐겁고 행복한 캠프를 다녀왔다.

화창한 날씨와 더불어 환한 미소로 떠난 이번 여행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다양하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였다. 여행 첫째 날에는 조명을 이용하여 몸풀기 댄스타임으로 시작해서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된 게임을 하며 마음껏 소리도 질러보고 뒹글면서 선물도 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숨을 잠깐 돌리고 누가누가 잘하나 내가 가수왕을 뽑아보는 신나는 노래방 체험이 기다리고 있었다. 한껏 뽐내보는 시간을 갖고 깨끗하게 씻고 행복한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을 맞이하였다. 여행 둘째 날에는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편백나무로 둘러싸인 숲 길 걸어보기 체험을 하였다.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편백나무의 향을 만끽하고 피톤치드를 마음껏 들이마시며 몸과 마음을 맑게 정화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